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 쪽지
  • 친구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방송국 스튜디오

늘푸른세탁사랑방♡ 즐겨찾기
since 2009-09-06
https://www1544.inlive.co.kr/studio/list
http://www1544.inlive.co.kr/live/listen.pls
마을 (LV.4) 소속회원 EXP 189,966
  • 100,000
  • 다음 레벨업까지 310,034exp 남음
  • 500,000

신청곡 / 사연

인라이브의 게시판 (커뮤니티 유저게시판/자료실, 방송국 게시판) 관리 지침
  •   2011년 마지막 한 장 남은 달력을넘기며어느새 훌쩍 흘러가버린 한 해의 시간들을 떠올려 봅니다. 많이도 행복했고 많이도 즐거웠고 많이도 힘들었던 시간들.. 이젠 돌아올 수 없는 날들이기에한폭의 수채화처럼 기억의 저편으로 걸어둡니다.   열심히 달려온 길이지만 아쉬움은 남는 시간들.. 그 때 좀 더 잘할걸.. 그 때 조금만 더 참을걸.. 그 때 그것이 정말 최선이었을까?.. 돌아보면 후회도 많이 되는 시간들.. 이젠 남은 한장의 달력을 보면서 조금은 더 겸손해지고 싶고 조금은 더 침착해지고 싶고 조금은 더 따뜻해지고 싶고 조금은 더 배려 깊어지고 싶어지는 그런날들.. 12월을 맞이한지 벌써 9일째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못다한 것들,부족했던 부분을 같이 나눌 수 있길 가만히 손모아 소망해 봅니다.   좀 더 겸손하고 좀 더 사랑깊게 좀 더 여여롭게 바라보며따스한 말 한 마디라도 하고 싶어지는 날들... 12월 그렇게 그렇게 보내고 싶은 소중한 날들 입니다.   세탁사랑 음악방송국 스텝 시제이님  감사 합니다 세탁사랑 봉사회 음악방송국에 머무시는분 모두 사랑 합니다 이 말을 꼭  전하고 싶은 12월날입니다   주위를 돌아보면 사람들은 항상 바쁘게 서두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꼭 그래야만 하는가 하는 의문이 머릿속에 맴돌 때가 있습니다.   삶을 위한 시간들이 항상 빨라야만 하는 것은 아닐테니 말입니다.   무조건 하루하루 를 바쁘게만 살아가야 한다는 것은 어쩌면 우리들의 고정관념일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삶에 지친 이들을 위해 기쁨이 되어주는 편지 한 통위안이 되어주는 전화 한 통조차  "너무 바빠서"라고 미룬다면  우리 삶에서 의미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오늘도 세탁사랑 음악 방송국에서 고운시간들 되세요~~~~~~~~~~~~~   경자cj님 소명=미고사   박현빈=빠라빠빠 울님들과 같이 들으면서  20여일 남은   2011년 신명나고 알차게 보내고 싶어요~~

    2
    대구o김동광(@kdk7300)
    2011-12-09 10:21:43

댓글 0

(0 / 1000자)

LIVE

19

대구o선환

@ksh4427

운영 멤버 (17명)

  • 19
    • 국장
    • 포항박석표
  • 1
    • 부국장
    • 광주안병우
  • 12
    • 부국장
    • 안산o장용태
  • 10
    • cj
    • 광주신철우
  • 1
    • cj
    • 권일조
  • 20
    • cj
    • 대구0정남준
  • 18
    • cj
    • 대구0정미경
  • 19
    • cj
    • 대구o선환
  • 1
    • cj
    • 서울0안현옥
  • 3
    • cj
    • 서울0조권일
  • 20
    • cj
    • 조권일1
  • 19
    • cj
    • 해남김진철
  • 9
    • 스탭
    • 광주0김양범
  • 15
    • 스탭
    • 대구R노영우
  • 1
    • 스탭
    • 설0김정환
  • 1
    • 스탭
    • 울산0우상호
  • 1
    • 스탭
    • 평택민경복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
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