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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내이웃을 생각하면서 11월둘째날 출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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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o김동광(@kdk7300)2011-11-02 09:08:33





사실 가족은 없어도
이웃은 있어야 살아갈수 있습니다.
그것이 인간 사회라는 것의 현실이지요.
의식주를 비롯한 모든 인생살이가
이웃이 있음으로써 가능하다는 사실을
부인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웃은 고마운 존재지요.
내게만 고마운 것이 아니라
서로서로 고마운 존재입니다.
요즘은 옆집은 있어도이웃이 없습니다.
이웃이 없는 오늘의 삶, 오늘의 문화는
외형으로는 풍족해 보여도 너무나 삭막합니다.
훈훈한 사랑과 정이 없어 마치 사막지대에 사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옆집뿐 아니라 온 동네가 나의 이웃으로
살았습니다. 온라인처럼 밤이나 낮이나
항상 대화와 정이 통했고, 특히 애경사 때는
내 일처럼 적극 돕고 도움받았습니다.
이웃은 복! 이웃의 회복이
반드시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세탁사랑 봉사회님!
10월도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겠지요~?
10월 과 11월이 공존하는 새로운 한 주,
새로운 달 11월 2일 첫째주 수요일 입니다.
11월엔 더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가을향기 가득한 하룻길 행복담는 하루되시고
따끈한 차 한잔의 여유로운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오늘도 끝말 잇기 출발합니다.
가족 (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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