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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첫째주 우리가 살아가는 이시대 사랑을 불 살리며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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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o김동광(@kdk7300)2011-10-04 09:26:27



어느 조용한 시골 마을 외딴집에어린 까마귀 한 마리가 찾아왔다.
인간사에 호기심이 많은 놈이었나 보다.외딴집 주인은 어린 까마귀를 닭장에 넣어두고
편안한 쉼을 찾아 따스한 보금자리에 들어갔다.
"까악, 까악, 까악.."밖에 나가보니한 무리 까마귀 떼가 슬픈 울음을 지으며
닭장 앞에서 외치고 있었다."까악, 까악, 까악.."'살려 줘요. 살려 줘요
우리 아가. 우리 조카. 우리 친구.'외딴집 주인은 무리지어 데모하는
까마귀 떼를 멀리 쫒았다.까마귀 떼는 하늘을 향해훨훨 날아갔다.
그러나 하늘에서 다시금 기를 받아 또 다시 닭장 앞에 모여들었다.
그리고 재차"까악, 까악, 까악.."그 때서야 외딴집 주인은 깨달았다.
닭장 속에 어린 까마귀를 살려달라는 이슈의 데모였음을...
외딴집 주인은 닭장 속에 있던 어린 까마귀를 꺼내 주었다.
한 무리의 까마귀 떼는 그때서야 데모를 중지하고
하늘을 향해 날아갔다.물론 외딴집 주인에게 날개 짓하며 감사를 표하고...
이 이야기는 속초에 사시는 어느 교회 장로님이 겪은 실제 있었던 일이라고합니다.
장로님에 실제 이야기을 읽고 나는 얼마나 큰 감동을 받았는지~나만그런가~.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점점 사랑이 식어져 가고 있습니다.
'남이사...', 남이야 어떻게 되든 말든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고통의 소리, 탄식의 소리,아픔의 소리가,괴로움의 소리가
지금 우리의 귓가에 들려 옵니다닭장 안에 갇힌 까마귀를 구해주기 위해
안절부절 했던 저 까마귀 떼의 눈물짓는 함성,그 반만이라도 우리에게 있다면...
세탁사랑님들~~
연휴 편안하게 보내셨습니까*^^*이 좋은 가을날 울님들 가정에
사랑도 풍성하고,행복도 풍성하고, 기쁨도 풍성한,
10월을 맞이 하시기를 기원 하면서 바뻐서 아침식사 못했는 분
모닝커피와 빵 한조각드시면서 하면서 출발해요~~~
10월 첫 주 행복 가득 넘치는 아름다운 멋진 한주 열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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