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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잠을 설치고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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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o김동광(@kdk7300)2011-08-25 09:25:06
밤 잠을 설치고나니 새 날이 밝아 오나봅니다.
긴긴 밤의 수많은 모래성 같은 꿈들이
태양이뜨면 산산이 부셔져 어디론가 날아가 버리고지만
또 그 아련한 꿈을 꾸기의해 오늘도 살아갑니다.
하루를 살듯이 일을 시작함에 평생동안 할 일이라 생각하면
어렵고 지겹게만 느껴지는 것도 하루만 하라면 쉽고 재미있게 느껴 집니다.
슬프고 괴로워도 오늘 하루만이라고 생각하면 견딜 수 있습니다.
백 년도 하루의 쌓임이요, 천 년도 오늘의 다음날이니 하루를 살듯,
천 년을 살아보면 어떨까요. ~~!!
대구는 오늘도 몆몇째 비가내리고 있습니다.이제 이비가 그만왔으면~~
벌써 무더운 여름의 기온이 꺽이고 이젠 가을을 맞이 한것같아요~~
남자의 계절..가을이 우리 곁으로 한발자욱씩 다가오는듯 합니다..
마음시려하고 어디론가 떠나고픈 계절 ..괜히 울적한 마음에 나 자신을 아끼지
않는듯해 자신에게 미안한 계절의 시작인 가을..세탁사랑 방송국님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언제나 나로인해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고 살맛난다는
사람이 있고 위안받는 사람이 있다는 걸 생각하며 오늘도 음악방송국에서
웃음의 전도사로 하루를 오늘도 힘차게 세탁사랑 음악방송국에서 출발합시다~~.
사랑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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