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자유게시판
-
살아있는것은 모두흔들린다~
2
대구o김동광(@kdk7300)2011-08-24 09:50:03
살아있는 것은 모두 흔들린다
단 한 번이라도뜨거운 사랑을 해 본 사람이면그 흔들림이 무엇인가를 안다
그 어지러움이 무엇인가를 안다그대가 머물다 간 자리에 바람이 불어와도 넘어지고
쓰러지는 것에 덤덤해지고 무뎌진다 살아있는 모든 것은 다 흔들린다
<<살아있는 모든 것은 다 흔들린다>>중에서 -
* 낚시바늘에 매달려 파닥이는 물고기처럼 온몸으로 떨고 몸부림치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 흔들림에 구멍난 빈 자리는 더 넓게 파이고,밀려오는 아픔과 슬픔의 덩어리는
더욱 커져 가는데..알고 보니 그 흔들림은, 살아있는 순간순간의 아름다운 축제요
생명의 노래였군요.척박한 땅에 나무를 많이 심는 사람일수록 나무그늘 아래서
쉴 틈이 없습니다.
정작 나무그늘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는 사람들은 그가 뙤약볕 아래서 열심히
나무를 심을 때 쓸모없는 짓을 한다고 그를 손가락질하던 사람들이지요.
설마, 나무그늘 아래 쉬면서 고마워하기는 커녕 손가락질하는 사람이야 있겠어요?
설사 있다 해도, 그러거나 저러거나 나무는 말이 없습니다.나무는 자기 자신을 위해 그늘
을 만들지 않습니다. 나무가 커갈수록 그늘도 함께 커질 뿐입니다.
자만심이란 더 이상의 배움을 거부하게 한답니다.
충고나 조언이 모두 자신을 살찌우게 하는 영양제라 생각하는
사람이야 말로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서늘한 날씨가 생활하기에 너무 좋은 날이네요.
세탁사랑 방송국 음악을 정취하신 모든님 오늘도 행복한 미소 가득한 즐거운 날
좋은 시간되시기 바랍니다...^_^.~,☆,.^&^*
댓글 0
(0 / 1000자)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
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