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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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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o김동광(@kdk7300)2011-03-09 10:53:26
모든 일에 긍정에 힘에 의욕으로 작용하지만
이 "꿈"이라는걸 포기하고 없어지면서 부터는
사람들이 많이 나약해 지는것 같다.
초딩시절 ""산수""를 배우고 더하고 빼야하는걸
배우면서 부터 사람들은 남보다는 자기 욕심을
부리는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것 같다.
여기서 좀~더 나가서 ""분수""를 ㅡ배우면서
"대통령""이였던 꿈이 ,,,국회의원으로,,,,,,
도지사였던 꿈이,,,,,면장으로,,,,이장으로 바뀌고
지금 비 정규직 직원에서 정규직으로 바뀌고...
그나마도 짤리지 안고 버티게만 해달라는 소박한
꿈으로 바뀌면서 마음 아픔으로 다가온다.
""소코라테스는 ,,, ""네 꼬라지를 알라"" 이야기 했다,
그래서 언제 부터인가 나 자신을 돌아 보게 됐고
많이도 부족한 내 자신을 돌아보며 결혼은 환상이아닌
현실임을 느끼면서 나 자신에게 ""화려한 싱글""로
살자며 결혼을 80%이상 접은 상태다.
수십년을 다른 환경에서 자라난 인격체를
내 자신에게 맞추려고 싸우는 주변에 사람들을 보면서
"서로 양보하고 상대방에게 맞춰 주면 되지 왜??싸울까??""란 생각을
하면서도 내심 자신감이 없어지기도 했다.
해도 후회,,,안해도 후회,,하는게 결혼 이라면
난 해보고 후회 하고 싶은 마음이 켰지만
""결혼""에 대한 나의 호기심 때문에 어느 집안에서 귀하게
자랐을 한 여인에 인생에 오점을 남기고 싶지 않아기 대문에
난 ""포기""라는 혼자에 아픔을 택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꿈]이든,,,,야망이든,,,소원이든,,,
이 ""포기""라는걸 하는 순간부터는
그 동안에 매달렸던 끈을 놓으니 홀가분 하기도 하지만
그 홀가분함 뒤로 오는 허전함과 공허함이란....
사람을 무기력으로 떨어트리는것 같다.
""꿈*은 이루어진다"" 라는 2002 월드컵에 표어도
있었지만 큰~꿈은 꿈일뿐 ,,,
내 가 당사자가 되기에는 환상일때가 더 많은듯해
마음이 아프다.
""돼지""가 살을 뺀다고해서 ""사슴""이 될수 없듯이
많은 ""환상"'은 난 접었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하지만
난 송충이가 아니고,,,,사람이니까 밥과 반찬을 먹듯이
이건 비유ㅜ가 아닌데...ㅋㅋ
암튼 오늘 ,,,""분수""와,,,""포기""사이에서
머리 아픈날이다.
오줌을 싸도 좋으니까 "" 번지점프"에 도전도 해보고 싶고..,
풍차를 향해 무모하게 달려드는 돈키호테쳐럼 도전 정신은 꿈틀 거리는데..
가보지 않은 미지에 세계로 떠나고픈 욕망도 있는데...
포기와,,,도전에 기로에 서있는듯 하다...
[꿈],,,은??
내가 넘을수 없는 환상일까??
결론이 안난다
일단 잠자야 꿈을 꾸니까,,,
자고 내일 생각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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