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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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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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경자님 세탁사랑님!~사랑합니다 늘 이맘때쯤이면, 한 해의 시간들을 정리하며 행여 잊힐까 두려운 감사한 분들을 제 기억의 서랍 속에 소중히 담아놓습니다. 아주 오래된 서랍을 열어보니 화석처럼 굳어있던 옛 시간들이 살아나고요, 어느새 다시 어린아이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묵은 크리스마스트리를 꺼내 새로 단장하고 나니 즐거운 성탄절과 행복한 새해가 어서 오길 기다려집니다. 금방울 은방울 하나하나 달 때마다 달처럼 해처럼 떠오르는 얼굴들이 모두 그립고 고맙습니다. 지나간 시간의 골목길에서 만나는 사람들. 그때마다 빙그레 웃으며 다가갈 수 있는 것은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 감사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참 많은 사람들이 고맙고 그리운 걸 보니 저는 참 복이 많네요. 결코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소중 한 순간들 속에서 도움이 되어주고 즐거움이 되어준 내 옆의 사람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세탁사랑님! 2011년 12월 도 끝을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세탁사랑님.... 어떻게 올해 잘 만들어가시는건가요? 정신없이 한것도 없이 시간만 자꾸 가버리니 은근히 몸이 달아옵니다 같은 마음이겠지요? 서글픔도 있고 왠지 모를 아쉬움도 많고 아마도 이런게 사람 마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년말 계획이 많아서 그것 역시 힘드시겠지요. 세탁사랑 방송국님께 올 한해 는 이렇다하게 방송국에서 보여줄게 없었던것이 가장 아쉬움이 아닐까 합니다 12월의 셋 째 주가 시작되는 화요일 모두 일감 많은 하루 행복한 한주되세요~ ~~신유에 "감" 함께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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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o김동광(@kdk7300)2011-12-20 10: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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