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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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경자cj님 수고많아요~! 오늘 날씨가 넘추워요~~! 겨울이 오니...따뜻한 난로가 생각납니다. 학창시절.. 깨두꺼리(안동말로 나무베고나면 뿌리채남은 나무)빨갛게 타오른 난로위에 친구들 도시락을 모두 올려놓고 도시락이 맛있게 데워지길 기다리던 즐거운 추억. 선생님 밥 타요~"하면 수업 잠시 멈추고, 난로 옆자리 친구는 열심히 도시락 순서 바꾸어 주던 생각... 빙그레 미소가 번지네요.~~ㅎ 맛있는 밥냄새가 퍼지기 시작하면 배는 왜그리 고파오던지...ㅎㅎ 요즘 추억의 도시락 많이 파시던데 추억의 도시락 드시면서 오늘하루 그 때그시절 아름다운 추억속을 거닐어 보세요.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그때 유행했던 노래 두곡신청해요.. 이노래는 이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사랑하는 이가 안녕을 고할 때 입니다. 란 내용을 담고 있는 애뜻하고 슬픈 곡입니다. 멜라니 사프카(Melanie Safka) - The saddest thing 이수미=여고시절 아.......오늘 세탁사랑방 cj 청주 정영호님 옆지기 생일이라네요~ 생일 무쟈게 추카하면서 두분 행복하세요.. 영호님옆지기님을 위해 노래한곡 청해요.. 이안=지켜줘요 청해요~~~
2대구o김동광(@kdk7300)2011-11-22 10: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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