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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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 강가"에서...... 나라잃은 유대왕국의 애환을 노래했다죠 유프라테스강~!! 지금의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남쪽(약 110KM)에 바빌론이란 고대 도시, 바빌론이 유대 왕국을 정복하여 유대인 포로들의 애환을 노래한 보니엠(Boney M)의 Rivers Of Babylon(바빌론 강가에서) 입니다. 시편 137편에 실려 있는 글을 토대로 작사 작곡한 것이라 합니다. --------(시편 137:1-9 표준 새번역)-------------------------- 우리가 바빌론의 강변 곳곳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면서 울었다. 그 강변 버드나무 가지에 우리의 수금을 걸어 두었더니, 우리를 사로잡아 온 자들이 거기에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고, 우리를 억압한 자들이 저희들 흥을 돋우어 주기를 요구하며, 시온의 노래 한 가락을 저희들을 위해 불러 보라고 하는구나. 우리가 어찌 남의 나라 땅에서 주의 노래를 부를 수 있으랴.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는다면, 내 오른손도 수금 타는 재주를 잊을 것이다. 내가 너를 기억하지 않는다면, 내가 너 예루살렘을 내가 가장 기뻐하는 그 어떤 일보다도 더 기뻐하지 않는다면, 내 혀가 입천장에 붙을 것이다. 주님, 예루살렘이 무너지던 그 날에 에돔 사람이 하던 말, "헐어 버려라 헐어 버려라 그 기초가 드러나도록 헐어 버려라" 하던 그 말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망해야 할 바빌론 도성아, 네가 우리에게 입힌 해를 그대로 너에게 되갚는 사람에게, 복이 있을 것이다. 네 어린 아이들을 바위에다가 메어치는 사람에게 복이 있을 것이다. --------------------------------------------------------------- 바빌론 강가에서(Rivers Of Babylon) 입니다. 이 노래는 70년대 말 전 세계적인 디스코 열풍 가운데 대표적인 그룹으로 인기를 누린 보니엠의 78년 히트곡이죠. 멤버는 여성 3인과 남성 1인, 모두 4인조의 흑인 입니다. *** Rivers Of Babylon // Boney-M *** Mm.... Ah..... 음.... 아.... By the rivers of Babylon 바빌론(원수의 도성)의 강가에 there we sat down 우리들은 앉아 있었다오 Yeah we wept 그래요 우린 시온(조국)을 생각하며 when we remembered Zion 눈물을 흘렸어요 By the rivers of Babylon 바빌론(원수의 도성)의 강가에 there we sat down 우리들은 앉아 있었다오 Yeah we wept 그래요 우린 시온(조국)을 생각하며 when we remembered Zion 눈물을 흘렸어요 When the wicked carried us away in captivity 악독한 자들이 우리를 붙잡아와 required of us a song 우리에게 노래(찬양)를 부르라 하였지요 Now, how shall we sing the Lord's song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이방의 땅에서 in a strange land? 주님의 노래를 부를 수 있겠어요? When the wicked carried us away in captivity 악독한 자들이 우리를 붙잡아와 requiring of us a song 우리에게 노래(찬양)을 부르라 하였지요 Now, how shall we sing the Lord's song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이방의 땅에서 in a strange land? 주님의 노래를 부를 수 있겠어요? Ooo~ Ah----- Yeah,,,, 우~~ 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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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군산0지독환(@icg5270)2011-10-20 11:40:35
신청곡 Boney-M - Rivers Of Babyl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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